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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S RHEUMATISM CLINIC

류마티스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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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전문의가 정성을 다해 진료하는 류마앤정내과

고지혈증 이란?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돌아다니는 지방질이 우리 몸에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혈액 속에 들어있는 지방질은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총 콜레스테롤, 저밀도단백 콜레스테롤(LDL),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HDL), 중성지방(TG)으로 나누어집니다. 저밀도지단백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여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동맥죽상경화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나쁜 콜레스테롤입니다.

고밀도지단백은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므로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밀도지단백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입니다. 총콜레스테롤은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과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하나로 묶어 부르는 이름입니다. 콜레스테롤이 아닌 다른 지방 물질로는 중성지방이 있습니다. 중성지방은 콩기름과 비슷한 성분으로 그 양이 필요 이상으로 높은 경우에는 낮추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은 몸에서 열심히 만들어 내는 물질이다.

콜레스테롤은 80%가 체내에서 스스로 만들어지고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은 나머지 20%뿐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주로 간에서 만들어지며, 지단백을 이용해 필요한 곳으로 옮겨집니다. 콜레스테롤은 몸에서 스스로 생성되기 때문에 식이요법 등 생활습관 개선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지 못하면 간에서 더 이상 만들지 못하도록 약물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하는 일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둘러싸는 세포막의 구성성분이고, 소화액인 담즙을 만드는데 사용되며, 각종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D를 만드는 재료가 됩니다. 콜레스테롤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우리 몸에 필요한 적정선을 넘어서 너무 많이 존재할 때입니다.

증상

고지혈증의 원인

고지혈증, 즉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유전적 요인으로 높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살아가면서 생활습관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활습관에서 우선 식사에 따른 영양과 체중, 신체활동의 3가지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식사에서는 포화지방이 풍부한 음식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리게 됩니다. 포화지방은 대표적으로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들어있는 동물성 지방을 말합니다. 이런 종류의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이 증가합니다. 일반적으로 체중이 늘면 콜레스테롤 수치도 따라서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체중이 줄면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지고,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합니다.

신체활동을 하지 않으면 심장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매일 30분 정도의 적당한 운동으로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이 감소하고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이 증가해 고지혈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상의 3가지 원인들은 우리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고지혈증의 원인이므로 마음먹기에 따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원인이 있는데, 그것은 나이와 성별, 그리고 유전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여자와 남자 모두에게 콜레스테롤 수치는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여자는 나이뿐만 아니라 폐경도 고지혈증에 영향을 주는데, 월경이 영구히 중단되는 폐경기를 거치고 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지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고 유전되는 경향이 있으며, 유전자에 적혀져 있는 정보에 따라 콜레스테롤이 몸에서 합성되는 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족 중에 고지혈증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유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지혈증의 증상 및 합병증

고지혈증이 있으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몸이 쉽게 피로 하거나 지치는 것이 고지혈증의 증상일까요? 가슴에 통증이 나타나고 숨이 찬 것이 고지혈증의 증상일까요? 고지혈증은 아무런 증상이 없어, 오직 혈액 검사로만 알 수 있습니다. 만일 고지혈증이 원인이 돼 어떤 증상이 나타났다면 그때는 이미 고지혈증에 의한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과 같은 합병증이 진행된 상태라 봐야 합니다. 장기간 고지혈증이 지속되면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쌓이게 됩니다. 혈관 내경이 어느 한계 이상으로 좁아지게 되거나, 혈관 벽에 만들어진 죽상반이 터져 나타나는 병이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입니다.

진단

고지혈증은 혈액 검사로만 알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검사를 제대로 하려면 최소한 8시간 이상 금식해야 합니다. 아침 9시에 채혈한다면, 그 전날 저녁 7시 이후로는 물을 제외한 다른음식물을 먹거나 술은 일절 마셔서는 안 됩니다.

고지혈증 혈액검사로 측정하는 항목

고지혈증 검사를 간단하게 하는 경우에는 보통 총콜레스테롤만을 측정합니다. 혈액 속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은 크게 저밀도지단백과 고밀도지단백이라는 물질에 실려 돌아다닙니다. 그러나, 이 수치만 가지고 치료를결정하지 않습니다. 검사에서 주의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즉 200mg/dL 이상의 수치가 나오면 혈액검사로 중성지방,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를 추가로 측정해야 합니다. 추가로 확인된 검사에서 치료 목표로 삼는 항목은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입니다.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최소한 130mg/dL보다 낮아야 합니다.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다른 고지혈증 수치와 달리 높을수록 좋습니다. 40mg/dL보다 적은 수치를 나타내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증가하고, 60mg/dL보다 높으면 그 반대로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감소합니다. 중성지방은 150~199mg/dL이면 주의를 해야 하는 수치이고, 200mg/dL이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총콜레스테롤 수치에 따른 임상적 의미

총 콜레스테롤 의미
200mg/dL 미만 양호
200~239mg/dL 주의
240mg/dL 이상 고지혈증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에 따른 임상적 의미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의미
100mg/dL 미만 적절
100~129mg/dL 거의정상
130~159mg/dL 주의
160~189mg/dL 높음
190mg/dL 이상 매우높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해도 누구나 약을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심장질환이 생길 위험은 증가합니다.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제외한 다른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도 많으면 많을수록 심장질환의 발생 위험은 증가합니다. 고지혈증의 치료는 각자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같은 콜레스테롤 수치라고 해도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충분할 수도 있습니다. 만일 이미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콜레스테롤 수치의 조절 목표는 더 엄격하여 콜레스테롤 수치가 그리 높지 않아도 반드시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고지혈증 혈액검사 후에 각자가 가지고 있는 현재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를 알아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료

고지혈증의 치료는 심장질환이 생길 위험도를 낮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각 개인의 조절목표에 맞게 충분히 낮추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기 위한 치료는 크게 두 가지로 구성돼 있습니다.첫 번째는 생활습관개선 입니다. 생활습관개선은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는 식사요법, 운동, 체중관리로 구성돼 있습니다. 생활습관개선은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절목표보다 높은 사람은 누구나 실천해야 하는 일입니다.두 번째로 약물치료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약물이 필요한 경우에는 반드시 사용하는 것이 좋고, 약물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생활습관개선과 함께 실천해야 합니다.

생활습관개선

생활습관개선 식사

생활습관개선식사는 포화지방을 줄이고 콜레스테롤이 적게 포함된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기준은 하루에 섭취하는 전체 칼로리 중에서 포화지방이 차지하는 칼로리를 7% 미만으로 줄이고, 콜레스테롤의 양은 하루에 200mg 미만으로 줄이는 것입니다. 식사요법을 하면서는 체중이 늘지 않아야 하고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식사요법을 하고 난 후에도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수용성 식이섬유를 더 늘려 볼 수 있습니다.

체중 관리

비만이나 과체중이라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방법입니다. 특히 중성지방이 높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이 낮게 측정되는 분들에게 더 도움이 됩니다.

신체 활동

매일 30분씩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권장되는 신체활동입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감소합니다. 운동은 비만과 허리둘레가 기준 이상으로 높은 분들에게 더욱 효과적입니다..

고지혈증의 약물치료

약물 치료가 필요할 경우에는 바로 약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습관개선을 하고도 조절목표에 도달하지 않는 경우 약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생활습관개선은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약물 치료와 함께 병행해야 합니다. 생활습관개선을 지속하게 되면 약물 용량을 늘리지 않고 가능한 적은 양으로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심혈관질환 보호효과가 부가적으로 따라오게 됩니다. 약물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광범위하게 처방되는 약은 스타틴(statin) 제제 입니다. 이것은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를 효과적으로 낮춰줍니다. 그 외에 니코틴산(nicotinic acid), 파이브레이트,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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